이런 내용이 있어요
창업 공부를 시작하면
- 무한 용어 지옥이네
창업을 처음 시작하면 생각보다 어려운 건 아이디어가 아니야.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거지. Lean Canvas, MVP, PMF, TAM, 고객 인터뷰…
유튜브를 봐도, 창업 책을 봐도, 정부 지원 사업 강의에서도 계속 나와. 근데 듣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
그래서 뭘 먼저 해야 하는데?
그런데 사실 순서가 있어
- 단순하게 생각해
창업을 단순하게 보면, 결국 몇 가지 질문에 차례대로 답하는 과정이야.
해결하려는 문제가 진짜 존재하나?
누가 그 문제를 겪고 있나?
정말 사람들이 쓸까?
시장은 충분히 클까?
자주 나오는 개념들은 사실 이 질문에 답하려고 만든 도구일 뿐이야. 어디에 쓰는지만 알면 돼.

용어보다 중요한 건 순서. 어떤 흐름으로 내 사업을 구체화할지 고민해보자
어디에 쓰는지만 알아보자
- 처음에는 개념만
도구 | 언제 쓰나 | 한 줄 설명 |
|---|---|---|
Lean Canvas | 가장 처음 | 머릿속 가설(문제·고객·해결책)을 한 장에 적어 "내가 뭘 가정하는지" 드러냄 |
Mom Test | 첫 검증 | 캔버스의 제일 위험한 가정을, 상대가 예의상 칭찬 못 하게 질문해서 검증하는 인터뷰법 |
MVP | 본격 개발 전 | 핵심만 담은 검증용 최소 버전을 빠르게 제작 |
PMF | 출시 후 |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제품인지 확인 |
TAM / SAM / SOM | 처음부터 계속 | 노리는 시장이 얼마나 큰지 가늠 |
이걸 다 외울 필요는 없어. 중요한 건 순서야.
다음 편에서는
이번 글은 각 개념을 깊게 설명하려고 쓴 건 아니야. 앞으로 TogetherFounder에서는 위에 있는 개념들을 하나씩 아주 쉽게 살펴보려고 해.
첫 번째로 Lean Canvas를 다뤄보려고 해. 사업 아이디어를 한 장에 정리하는 도구인데, 막상 빈칸을 채워보면 "내가 이 부분은 그냥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는 게 드러나거든.
거창한 사업계획서를 쓰기 전에, 20분이면 내 아이디어의 약한 고리가 어디인지 보이기 시작해. 그 약한 고리를 어떻게 찾고, 다음에 뭘 검증해야 하는지 이야기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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